2026 Sigma 웨비나 후기: 모든 팀이 엑셀처럼 쉽게 쓰는 차세대 BI
2026.04.03
"기껏 비싼 돈을 들여 클라우드(CDW)를 구축해 두고도, 분석할 때는 데이터를 다시 오프라인 엑셀로 다운로드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수십억 행의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 전문 개발자를 찾고, 차트 하나를 수정하기 위해 IT 팀을 기약 없이 기다리는 것이 오늘날 수많은 기업이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기존의 훌륭한 BI 툴들이 눈에 보기 좋은 '시각화의 혁신'을 이끌었다면, 이제는 모든 팀원이 직접 데이터를 다루고 시뮬레이션하는 '데이터 활용의 혁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엑셀의 익숙함과 편리함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클라우드의 성능과 완벽한 데이터 신뢰성을 누릴 수 있는 BI가 있다면 어떨까요?
이러한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SPH는 지난 3월 31일 실리콘밸리가 가장 주목하는 차세대 BI 솔루션인 Sigma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웨비나를 개최했습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아쉽게 웨비나를 놓치신 분들, 혹은 발표 내용과 질문 답변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웨비나 다시 보기 영상과 주요 세션 내용, Q&A까지 빠짐없이 정리해 두었습니다.👩🏻🏫
(웨비나 자료 다운로드는 글 맨 아래에 준비되어 있어요! 📥)
📚 목차
1. Key Notes: Sigma Computing
2. 데이터 분석, 더 이상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다
3. 금융권 사례로 바라본 Sigma의 활용 방안
4. Cloud 기반의 차세대 BI 솔루션: Sigma
5. Q&A
1. Key Notes: 시그마(Sigma) 비전 소개 및 오프닝
첫 번째 세션은 Sigma Computing의 APAC/Japan 리더 Bede Hackney가 발표를 맡아, SPH가 한국 최초의 공식 GTM 파트너가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SPH와 함께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는 포부로 오프닝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지난 5~10년간 수많은 기업이 막대한 돈과 시간을 들여 Snowflake, BigQuery 등으로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해 놓고도, 정작 분석할 때는 데이터를 다시 오프라인 스프레드시트로 다운로드하는 현 산업의 모순적인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시그마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데이터를 외부로 빼낼 필요 없이 수십억 건의 라이브 데이터에 직접 접근하고 양방향 작업(Write-back)을 지원하여, 값비싼 클라우드 인프라를 단순 저장소가 아닌 '진정한 기록 시스템(System of Record)'으로 바꿔준다고 강조했습니다.✨
2. 데이터 분석, 더 이상 IT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다
두 번째 세션은 SPH BigData팀 한성준 선임 연구원이 발표를 맡아, 데이터 분석을 IT 전문가만의 영역에서 전사적 차원으로 확장하는 시그마의 핵심 가치에 대해 라이브 데모를 통해 소개했습니다.
현업 실무자가 간단한 차트 하나를 수정하려 해도 IT 부서에 의존해 며칠씩 기다려야 하는 병목 현상은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입니다. 시그마는 실무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스프레드시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이 높은 학습 장벽을 단숨에 허물었습니다. 복잡한 SQL 코딩 없이 기존 엑셀 함수를 그대로 사용하여 10억 건 이상의 데이터를 단 1초 내에 계산해 냅니다.

이어진 라이브 데모에서는 1억 건의 방대한 주문 데이터를 지연 없이 로드하고, 클릭 몇 번으로 피벗 테이블과 차트를 생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 특히 엑셀의 VLOOKUP보다 강력한 'Lookup' 함수를 통해 별도의 코딩 없이 값을 자유롭게 가져오는 직관적인 UI가 돋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시그마는 제로 카피(Zero-Copy) 및 라이브 쿼리 방식을 통해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지 않고 클라우드 DB에 직접 쿼리를 전송합니다. 실시간 최신 데이터를 화면에 반영하면서도 데이터 무단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가장 안전하고 빠른 분석 환경을 제공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웨비나 두 번째 세션 다시 보기 영상을 통해 지연 없이 로드하고, 클릭 몇 번으로 피벗 테이블과 차트를 생성하는 과정을 꼭 확인해 보세요! 🎬
3. 금융권 실무 사례로 보는 시그마 활용법 (엑셀의 한계 극복)
세 번째 세션은 SPH BigData팀 안주연 선임 연구원이 발표를 맡아, 완벽한 보안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금융권에서 엑셀의 치명적 단점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라이브 데모를 통해 소개했습니다.
금융권 엑셀 업무에서는 복잡한 수식으로 인한 잦은 참조 오류, 원본 훼손 우려로 끊임없이 복제되는 파일들 때문에 혼란이 매일 발생합니다. 무엇보다 누가, 언제 데이터를 수정했는지 추적할 수 없다는 점은 보안이 생명인 기업 환경에서 돌이킬 수 없는 리스크입니다.

시그마는 기존 엑셀(CSV)을 업로드해 즉시 클라우드에 뷰 테이블을 생성하는 단일 원본(SSOT) 방식으로 이러한 참조 오류와 버전 꼬임의 위험을 원천 차단합니다. 가장 눈길을 끈 라이브 데모 속 기능은 대시보드 내 인풋 테이블(Input Table)을 활용한 'What-if 리스크 시뮬레이션' 시연이었습니다. 인풋 테이블에 환율 변동이나 지수 충격 계수를 직접 입력(Write-back)하자, 차트가 즉시 재계산되어 모델에 실시간으로 반영되었습니다📈.
이때 대시보드에서 직접 입력한 데이터는 실제 운영 원본 데이터와 철저히 분리되어 누적 저장되므로 데이터 오염에 대한 우려가 전혀 없습니다. 관리자의 세분화된 접근 통제와 자동 기록되는 변경 이력(Audit) 기능을 통해 금융권의 엄격한 보안 요구를 완벽히 충족합니다. 데이터의 자유로운 활용과 엄격한 중앙 통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동시에 잡았는지, 웨비나 세 번째 세션 다시 보기 영상을 통해 은행권의 실무 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
4. Cloud 기반의 차세대 BI 솔루션: 라이선스 및 도입 안내
마지막 세션은 SPH Sales팀 박주영 이사가 발표를 맡아, 글로벌 유니콘 기업들의 시그마 적용 사례와 SPH 파트너십 혜택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새로운 BI 솔루션을 도입할 때 직면하는 가장 큰 장벽은 비싼 라이선스 비용입니다. 시그마의 라이선스는 기능에 따라 4단계(Build, Analyze, Act, View)로 나뉘는데, 타 BI 툴과 달리 내부 사용자의 단순 조회(View) 라이선스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여, 모든 팀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하는 문화를 비용 부담 없이 조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이미 시그마로 혁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현업이 개발팀을 기다리지 않는 셀프서비스 컴플라이언스 분석 환경을 구축했고,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스톤(Blackstone)은 10억 행 이상의 데이터를 다루며 재무 분석 시간을 무려 450%나 단축시켰습니다.⏳ 도어대시(DoorDash) 역시 구성원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프로모션을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5. Q&A 📌
Q. Tableau나 Power BI와 비교했을 때, 도입 및 운영 비용 측면에서 어느 정도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
A. 가장 큰 이점은 기존 BI는 데이터 추출(Extract)을 위해 별도의 서버를 운영하고 관리 인력을 투입해야 했지만, Sigma는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CDW)에 직접 연결되므로 인프라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습니다. 또한, 현업 담당자가 데이터 팀의 도움 없이 직접 분석할 수 있어 업무 병목 현상이 해소되므로, 투입 인건비 대비 훨씬 높은 비즈니스 가치(ROI)를 빠르게 창출할 수 있습니다.
Q. 최근 BI 트렌드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기존 BI 솔루션 대비 Sigma의 핵심 차별점과 가장 큰 강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A. 최근 BI 트렌드는 전문가의 정적 보고서를 넘어, 현업 담당자가 직접 데이터를 다루고 의사결정에 즉각 반영하는 ‘실시간 데이터 활용의 보편화’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Sigma는 이에 최적화된 세 가지 핵심 강점을 보유합니다.
첫째, 데이터를 추출하지 않는 ‘라이브 쿼리’ 방식입니다. 대용량 데이터도 클라우드 보안 정책을 유지하며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둘째, 엑셀과 거의 동일한 UI를 제공합니다. SQL 지식 없이도 엑셀 함수만으로 누구나 손쉽게 고급 분석을 수행할 수 있어 학습 비용과 IT 의존도가 매우 낮습니다.
셋째, ‘입력 테이블’ 기능입니다. 대시보드 상에서 수치를 직접 수정하며 시나리오 시뮬레이션을 실행할 수 있어, 단순 시각화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액션을 이끌어 냅니다.
Sigma는 복잡한 데이터 분석 과정을 생략하고, 가장 쉽고 빠르게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해 주는 차세대 BI 솔루션입니다.
Q. 대시보드를 구성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도구(표,차트, 맵 등) 들은 얼마나 있나요? 🙋♂️
A. Sigma가 지원하는 시각화 요소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 차트 ] 차트는 바, 라인, 도넛, KPI, 영역, 게이지 등 기본 타입부터 Funnel, Box plot 등을 포함해 12종을 지원합니다.
[ 표 ] 표는 일반 Table, Pivot Table, 그리고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는 Input Table 3가지를 제공합니다.
[ 맵 ] 맵은 지역(Region), 위경도(Point), GeoJSON 3가지 타입을 지원합니다.
Q. 사내 계정 연동(SSO) 및 퇴사자 접속 차단, 현재 사용 중인 사내 계정 시스템(Azure AD, Okta 등)과 SSO 연동이 가능한가요? 특히 인사 변동으로 사내 계정이 비활성화될 경우, 시그마 접속 권한도 실시간으로 즉시 차단되는지 궁금합니다. 🙋♂️
A. Sigma에서는 SAML 방식의 SSO연동을 지원하며 Okta, Azure AD 등 주요 IdP와의 연동이 가능합니다.
사내 계정 시스템 연동은 퇴사자 즉시 차단의 경우 SCIM을 추가로 구성하면 IdP에서 사용자가 비활성화되는 즉시 Sigma 접근이 차단됩니다. Okta와 Azure AD 모두 SCIM 연동을 지원하며, Okta는 Sigma 자체 가이드를, Azure AD는 Microsoft 공식 문서를 통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Q. 부서별 데이터 접근 권한(RBAC) 및 행 단위 보안(RLS), 직무에 따라 조회 권한을 세부적으로 나눌 수 있나요? 예를 들어, 경영기획팀은 매출 전체를 보지만 생산팀은 단가 정보를 제외한 생산 수량만 보게 하거나, 특정 팀은 자기 담당 데이터만 보이도록 행 단위(Row-level) 필터링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A. 네, 가능합니다. Sigma는 행 단위(RLS)와 열 단위(CLS) 보안을 모두 지원하며, 팀·사용자·이메일 기준으로 세부 권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예시처럼 생산팀에 단가 컬럼을 숨기거나, 특정 팀이 자기 담당 데이터만 보도록 행 단위 필터링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Q. Sigma에도 AI 기능이 있나요?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A. Sigma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기능은 대표적으로 Ask Sigma가 있습니다. Ask Sigma는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데이터를 직접 조회해 결과를 보여주고, 질문 내용에 따라 차트나 표로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시보드의 차트가 어떤 의미인지 파악하기 어려울 때 AI가 해당 차트를 설명해 주는 Explain Chart, 복잡한 함수를 직접 작성할 줄 몰라도 원하는 계산을 말로 설명하면 AI가 함수를 대신 만들어주는 Formula Assistant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기능은 회사에서 이미 사용 중인 OpenAI, Azure OpenAI, Gemini 등 외부 AI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데이터 환경 고도화를 위해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SPH는 PoC 기간 무상 라이선스 지원은 물론, 전문 엔지니어의 쿼리 최적화 및 대시보드 개발 컨설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성공적인 도입 여정을 함께 하겠습니다.
눈으로만 보던 수동적인 데이터 시각화를 넘어, 모든 팀원이 직접 데이터를 만지고 활용하는 '진짜' 데이터 분석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엑셀의 친숙함과 클라우드의 강력함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BI, Sigma가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지 생생하게 확인하셨기를 바랍니다. 데이터 추출 없이 즉시 분석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SPH에게 문의 남겨주세요! 💌